카테고리 나눈 의미도 없이 그냥 몰아서 일상 글로 쓰기 ~ ㅎㅎ;
#브런치
세상의 모든 아침? 그런 이름이었던 듯
진짜 내가 지금껏 먹은 브런치 중 제일 마싯음 맛있어서 눈물 남
바케트 프렌치 토스트랑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그리고 한개는 기억 안남..
근데 셋다 맛있었고 양도 너무 많아서 너무 욕심내서 먹다가 체함
체했는데도 누워있다가 마비 OX 이벤트하러 들어감 ;
#에스프레소 바
에스프레소 바.. 라는데 그냥 카페같은 곳을 감.
아메는 그냥 그렇고 캬라멜 어찌고 에스프레소가 맛잇더라
#한강
한강에 유채꽃 한참임
근데 유채꽃밭보다 분수쇼 보는 곳에 사람이 더 많음
#천사파티
천사 수원에 놀러와서 행리단길 (ㅎㅎ) 갔다가 볼링침
세판 쳤는데 나는 칠때마다 최종 점수 계속 10점씩 까졌는데 천사는 계속 비슷하게 쳤음 고수인듯
우리가 갔었던 갬성 카페
그림들이 예쁘더라
자세한 내용은 천사가 포스팅했으니 나는 이만큼만 써야지 ㅎㅎㅎ
#타이마사지
조카 놀아주고 근육통 생겨서 갑자기 마사지 받음
근데 마사지사가 좀 이상햇음
난 조용히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 너무 나한테 장난쳐서 내 친구인줄 ;;;
#캠핑
갑자기 캠핑감
생각보다 시설 잘되어 있었고 불멍이 너무 힐링이었다
나혼자 장작 한무더기 다 태움
라면이 진짜 맛있더라..
너무 맛있어 잊을 수 없어
#스페인 음식
스페인음식점 가서 이것저것 시켜먹음
저 스프는 얼큰한게 한국의 맛이었음
#여름
길가다가 길이 예쁘길래 찍어봄
완전히 여름 다됐다
#꽃
피부 알러지 때문에 피부과 갔다가 근처 저렴한 꽃집에서 득템
2주동안 진짜 열심히 어딜 돌아다녔군
너무 밀려서 자세히 못쓰는게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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